- 원리금균등: 매달 같은 금액을 갚아요. 계획 세우기 쉬워요.
- 원금균등: 처음에 많이 내고 점점 줄어요. 총이자가 가장 적어요.
- 만기일시: 이자만 내다가 마지막에 원금을 갚아요. 총이자가 가장 많아요.
- 1억 원, 연 4.5%, 30년이면 총이자가 약 6,769만 원 ~ 1억 3,500만 원까지 차이 나요.
세 가지 상환 방식
원리금균등 상환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이 매달 똑같아요. 처음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원금은 조금씩 줄다가,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져요. 매달 나가는 돈이 같아서 생활비 계획을 세우기 쉬워요. 주택담보대출에서 가장 많이 써요.
원금균등 상환
매달 갚는 원금이 같고,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를 더해서 내요. 원금이 빨리 줄어서 이자가 적게 붙고, 매달 내는 돈도 점점 줄어요. 대신 처음 몇 년의 부담이 가장 커요.
만기일시 상환
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내고, 만기에 원금을 한꺼번에 갚아요. 매달 부담은 가장 적지만 원금이 그대로라 이자가 가장 많이 붙어요.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전세자금대출에서 주로 써요.
1억 원을 빌리면 얼마나 차이 날까?
연 4.5% 고정금리, 30년(360개월) 기준으로 계산했어요.
| 방식 | 첫 달 상환금 | 총이자 |
|---|---|---|
| 원리금균등 | 506,685원 (매달 같음) | 약 8,241만 원 |
| 원금균등 | 652,778원 (점점 줄어듦) | 약 6,769만 원 |
| 만기일시 | 375,000원 (이자만) | 1억 3,500만 원 |
원금균등은 원리금균등보다 이자를 약 1,470만 원 덜 내지만, 첫 달에 14만 원 넘게 더 내야 해요.
대출 이자 계산기 →내 대출 조건으로 방식별 월 상환금과 총이자 비교나에게 맞는 방식은?
| 이런 사람에게 | 추천 방식 |
|---|---|
| 월급이 일정하고 매달 같은 금액이 편한 사람 | 원리금균등 |
| 지금 여유가 있고 총이자를 줄이고 싶은 사람 | 원금균등 |
| 몇 년 안에 목돈이 생겨 한 번에 갚을 계획인 사람 | 만기일시 |
| 2년 계약 전세처럼 기간이 짧은 대출 | 만기일시 |
꼭 알아야 할 것
금리 1%p 차이가 얼마나 클까?
1억 원을 30년 원리금균등으로 빌릴 때 금리가 4.5%면 총이자는 약 8,241만 원, 3.5%면 약 6,166만 원이에요. 금리 1%p 차이로 이자가 약 2,070만 원 달라져요. 대출 전에 여러 은행 금리를 비교해 보세요.
거치 기간은 신중하게
거치 기간은 처음 몇 년 동안 이자만 내는 기간이에요. 당장은 편하지만 원금을 갚는 기간이 짧아져서 나중에 매달 내는 돈이 커지고, 총이자도 늘어나요. 1억 원, 4.5%, 30년 원금균등에 거치 1년을 넣으면 총이자가 약 225만 원 늘어요.
중도상환수수료
대출을 받고 보통 3년 안에 미리 갚으면 남은 기간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어요. 목돈이 생기면 먼저 수수료와 아낄 이자를 비교해 보세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은행은 1년 동안 갚는 모든 대출의 원리금이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DSR)로 대출 한도를 정해요. 같은 금액이라도 상환 방식과 기간에 따라 DSR이 달라져서 한도가 바뀔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중 뭐가 유리한가요?
총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항상 적어요. 하지만 처음 몇 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초기 상환 여력이 있다면 원금균등, 매달 일정한 금액이 편하다면 원리금균등이 좋아요.
중간에 상환 방식을 바꿀 수 있나요?
은행과 상품에 따라 달라요. 대부분 대출 실행 후에는 바꾸기 어렵고, 바꾸려면 대환대출(갈아타기)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기일시 상환은 언제 쓰나요?
전세자금대출처럼 기간이 짧거나, 만기에 목돈이 들어올 계획이 있을 때 써요. 매달 부담은 적지만 총이자는 가장 많아요.